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전인교육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학술연구 및 실천단체입니다.

학회의 이념, 공존하는 삶

함께 있을 때 더 행복한 세상, 당신이 있어서 참 고마운 세상
남이 힘들어도 ‘나만 아니면 된다’가 아닌, ‘너와 내가 다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
전인교육학회가 같이 만들고 싶고, 꼭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세상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만든 마음에 갇혀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근본을 알고 근본심으로 살아갈 때,
너와 나를 가로막는 벽이 없고 남을 위해 살 수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근본심인 인간 본래의 마음을 회복하여 완전한 사람으로 향해 가는 교육이 바로 ‘전인교육’입니다.





모든 교육은 인간성 회복인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근본인 인간성이 바로 설 때, 지식교육은 진정으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나만을 위하고 남을 이기기 위한 마음에서, 상대를 이해하고 세상을 위한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교육이 이루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인간성 회복은 모든 교육 이전에 이루어져야 할 교육이고 기초이고 토대입니다.

학회가 하는 일, 명상교육

전인교육학회는 교육을 통해 공존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현직 교사들과 교수들, 전문가들이 모여 2008년에 창립한 비영리 학술연구 및 실천 단체입니다.




학회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새로운 교육 방법으로 ‘명상’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하였으며,
꾸준한 연구와 교육 현장 활동을 통해 이에 대한 의미 있는 교육적 성과물을 쌓아왔습니다.
이미 15년 전부터 학교현장에서 적용되어 온 마음빼기 명상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연구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명상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까지 직접 하고 있습니다.

학회의 교육 철학,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는 교육

지식 교육은 가르치고 배우고 학습하는 것으로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 지식의 습득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성교육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까지의 지식, 훈계, 상벌 등은 학생들을 달라지게 하지 못합니다. 인성은 스스로 느끼고 변화의 의지를 내지 않으면 달라질 수 없습니다.

스스로 느끼고 달라지는 교육, 그것은 자기를 돌아볼 때만이 가능합니다. 마음빼기 명상수업은 학생 스스로가 자기의 모습을 깨닫게 되고, 자기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의지를 갖게 합니다. 전인교육학회는 스스로 깨닫는 교육을 위해 명상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 인성교육 One-stop 지원, 인성교육지원단

학교에서의 마음빼기 명상수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인교육학회 산하에 ‘인성교육지원단’을 설립하였습니다. 인성교육지원단은 학교 명상수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효과 분석 및 피드백 등을 통해 각급 학교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명상수업을 담당하는 전문 ‘청소년명상지도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