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사) 전인교육학회 인성교육지원단은 충남 아산에 소재한 ‘충무교육원’에 방문했습니다.

바로, 여해학교ㆍ충무교육원이 전인교육학회 인성교육지원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기 때문입니다.

 

여해학교ㆍ충무교육원과 사단법인 전인교육학회 인성교육지원단은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한 민주시민 교육과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품성과 역량을 키우는 충무교육’과 ‘자아를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여해인 육성’을 목표로 하여 인적, 물적 자산을 적극 활용하는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여해학교와 충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중학교 신입생 인성캠프에 마음빼기명상교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과 바른 성장을 위해서 명상을 실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인성교육지원단 정기언 단장님(좌)과 충무교육원 김상철 원장님(우)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전인교육학회 인성교육지원단은 향후 충무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박3일 인성캠프에 ‘마음빼기명상특강’ 2시간과 여해학교 교육과정에 ‘마음빼기명상수업’을 주1회 2시간씩 총 17주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명상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을 잘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고 공동체 생활을 잘 하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이 기대됩니다.

 

다음에는 충무교육원 2박3일 인성특강으로 도입된 ‘마음빼기명상특강’의 현장 소식으로 찾아뵐게요!